시나리오 제작 : 우토うと ( @uto_izumi / http://www.pixiv.net/member.php?id=5352897) 님
번역 : Aringgg (@aringgg)
개요▼
2인 리미트 3사이클 특수형
인세인 기본 룰북+데드루프 사용
시대설정: 기본적으로는 <사실은 무서운 현대 일본>, 개변 가능
기타: 클라이막스 전투의 전과로, 통상전과 외에 ‘살해’ 전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PC1, 2 공개사명▼
【PC①】
당신은, 이 장소에 수백년동안 봉인되어 묶여 있던 요괴이다.
최근 봉인이 약해지고 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봉인의 사슬이 부서지겠지.
당신의 사명은【여기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PC②】
당신은, 이 장소에 묶인 요괴를 봉인한 자의 후손이다.
최근 그 봉인이 약해졌기 때문에, 여기에 상황을 보러 왔다.
당신의 사명은【다시 요괴를 봉인하는 것】이다.
당신은 프라이즈【사슬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배경
【요기妖気】에 의해, 사람에서 요괴가 되어 잔학을 일으켜버린 요괴와, 그 기억을 가진 자를 봉인하는 가문에 태어난 인간이 어떤 선택지를 고르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연출 등은 적당히 변경해도 괜찮습니다.
★씬표 (1d6)
1: 쩔그렁, 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사슬 소리가 들린다.
2: 요기가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3: 석양지는 하늘이, 새빨갛게 당신들을 물들인다.
4: 당신들 이외에, 움직이는 생물의 기척은 없다.
5: 조금씩 어둠이 드리워져가는 것이 보인다.
6: 따끔, 가슴이 아파온다. 이 아픔은 언제의 것이었지?
【PC①】 ▼
당신은, 이 장소에 수백년동안 봉인되어 묶여 있던 요괴이다.
최근 봉인이 약해지고 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봉인의 사슬이 부서지겠지.
당신의 사명은【여기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PC①의 비밀】
쇼크:없음
당신은 먼 옛날, 신사에 묶여 악의를 받아내는 존재(=액받이)로서 속박되어 있었다.
악의를 계속해서 받아낸 당신은 괴물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거대한 힘을 가지게 되어, 그 힘에 사로잡혀 과거에 학살을 반복했다.
그러나 그 잔학무도의 끝에 소중한 사람을 죽여버리고 후회했다.
그리고 PC2의 선조에게 도움을 받아 스스로를 봉인한, 원래는 인간이었던 요괴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 동일하게 쇼크와 공포판정을 실행한다.
지금, 그 봉인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당신의 사명은 【사람으로 돌아가는 것】 이다.
당신은 초기 광기 【요기】 를 가진다.
【요기妖気】
트리거: 클라이막스 페이즈 개시
이 광기가 공개되었을 때 클라이막스 페이즈가 아닐 경우, 클라이막스로 강제이행한다.
이 광기가 공개되면 거대한 요력이 당신을 집어삼켜, 그 힘에 물든 당신은 잔학을 반복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사명은 【잔학을 반복하는 것(눈 앞의 상대를 죽이는 것)】 으로 강제갱신된다.
이 광기가 발동했을 때, 씬에 등장하는 전원이 <암흑> 으로 공포판정한다.
이 광기는 회복판정 등으로 사라질 경우 광기카드더미의 제일 위쪽에 놓인다.
【PC②】 ▼
당신은, 이 장소에 묶인 요괴를 봉인한 자의 후손이다.
최근 그 봉인이 약해졌기 때문에, 여기에 상황을 보러 왔다.
당신의 사명은【다시 요괴를 봉인하는 것】이다.
당신은 프라이즈【사슬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
【PC②의 비밀】
쇼크:PC1
당신은 PC1의 소중한 사람이었고, 그리고 살해당하는 꿈을 꾸었다.
이것은 전생이라는 것일까.
그와 동시에 당신은 이곳에 봉인된 요괴를 다시 한 번 봉인하라는 사명을,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게 받았다.
당신의 사명은, 메인 페이즈 중이라면 언제라도 【PC1과 상호 플러스의 감정을 맺고, PC1의 마음에 따르는 것】으로 변경할 수 있다.
당신은 통상 어빌리티 이외에 어빌리티 【공감】 을 가진다. (데드루프 p162)
당신은 프라이즈 【사슬의 열쇠】 를 가지고 있다.
【프라이즈: 사슬의 열쇠】
100년 전에 잠긴 자물쇠를 잠긴 채로 유지하는 열쇠.
이 프라이즈는 전과 습득이 가능하다. 소유주는 프라이즈를 사용하여 PC 중 1명을 봉인할 수 있다.
이 프라이즈는 소유주가 아니어도 조사할 수 있다.
비밀: 【프라이즈: 사슬의 열쇠】
쇼크: 없음
확산정보
이 프라이즈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사망선언하는 것으로도 이 비밀은 공개된다.
이 사슬의 열쇠는 영혼을 원료로 삼아 봉인의 힘을 강화하고, 소유자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열쇠를 가지고 있고 사망선언을 했을 때, 이 프라이즈의 사용을 선언하는 것으로 요기를 가진 인물 한 명을 백 년 봉인할 수 있다.
이 프라이즈를 사용하려는 자는, 그 사명을 【잔학을 일으킨 PC를 봉인하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
※사용자는 특별히 써 놓지 않았습니다만, 조킹을 시도한다면 대답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입페이즈】
때는 저녁.
그곳은, 마을의 끄트머리. 다 무너져가는 신사의 앞.
아무도 오지 않는 장소에 묶인 요괴가 있었다.
그리고…… 그 아무도 오지 않는 장소에 나타난 사람이 있었다…….
여기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시다.
기본적으로 첫 대면이라는 설정입니다만, 유연하게 대응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 후 【사슬의 열쇠】 의 공개 핸드아웃이 추가됩니다.
씬1
PC2는, 이 무너져가는 신사에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선조가 행한 봉인이 약해졌음을 느꼈기 때문.
거기에는, 사슬에 묶인 요괴가 있었습니다.
아주 길고 긴 시간, 아무도 오지 않았던 이 땅에 사람이 찾아온 것을, PC1은 눈치챕니다.
(여기서 약간 대화를 하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그 힘을 가지고, 눈치챕니다.
PC1의 요기가 부풀어오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요기가 사슬을 좀먹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머지 않아 부서져버리고 말 것이라고…….
그때까지의, 잠깐의 시간(기본적으로는 3사이클)의 이야기.
HO
메인 페이즈 개시시 공개되는 핸드아웃
【사슬】【봉인의 땅】
(【프라이즈: 사슬의 열쇠】를 핸드아웃화하지 않았을 경우 이 타이밍에 작성해주세요)
【사슬】
PC1이 묶여 있던 사슬. 요괴를 봉인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긴 세월이 지나, 너덜너덜해져있다.
비밀
쇼크:없음
확산정보
이 사슬은 대부분 너덜너덜해져서, 이제 곧 자연히 부서져버릴 것이다. (3사이클 경과후)
그러나 이 사슬은 요기를 모으는 역할도 한다.
이 사슬은, 【사슬의 열쇠】를 사용하는 것으로 봉인을 풀 수가 있다.
그렇게 하면, 【요기】도 활성화할 것이다.
【요기】를 이 장소에 있는 자에게서 없앤다고 해도, 정화하지 않는 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요기】를 해치워도, 또 어딘가로 가서 재해를 일으켜버리고 말 것이다.
【사슬의 열쇠】의 소유주가 열쇠를 연다고 선언하는 것으로, 클라이막스 페이즈로 이행한다.
【봉인의 땅】
PC1이 묶인 장소.
인기척은 없고, PC1이 이 땅에 봉인된 이후 PC2의 가문 사람밖에 온 적이 없다.
비밀
쇼크:전원
확산정보
이 땅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난 요기를 모아 그 장소에 묶여 있는 인간에게 쏟아붓는 장소였다.
요기는 힘을 더해, 사람의 마음을 삼키고, 사람을 괴물로 만든다.
여기에 묶인 인간은 요기에 물들기 전에 살해당하고, 또 다음 차례의 인간이 묶인다.
또, 여기에 있는 요기는 없애더라도 정화되기 전까지는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감염될 것이다.
요기가 사라진다면 괴물이 되어버린 자도 다시 사람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두 사람이 상호 플러스의 감정을 가지고 있을 때, 프라이즈를 획득하고 마스터씬이 삽입됩니다.
프라이즈【정기正気】
두 사람이, 플러스 관계를 가짐으로서 만들어진 것.
당신은 【요기】에 물들어있다고 해도, 기본공격 이외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선택이 가능하다.
다른 것을 택할 때에는 전력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려고 해야만 한다.
또, 플롯이나 아이템의 사용은 자신에게 불리하도록 행해도 괜찮다.
이 프라이즈에는 비밀이 없다.
<프라이즈 【정기】 를 입수했을 때 삽입되는 마스터씬>
그것은, 멀고 먼 기억에 얽힌 것이 아닌, 지금의 감정.
지금의 기분.
그 마음은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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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슬】, 【사슬의 열쇠】, 【봉인의 땅】 세 개의 비밀이 공개되었을 경우,
“그리고, 조건을 달성했으므로 의식이 공개됩니다” 라고 알린 후 모두에게 의식판정을 공개합니다.
<<이 땅을 요기로부터 해방하는 정화의 의식>>
요기를 멈춘다 / 요기를 가진 PC의 생명력을 0으로 한다(의식선언 후 전투 등의 판정) / 요기를 갖지 않은 PC / 패널티 없음
요기를 정화한다 / <영혼> 으로 판정 / 요기를 갖지 않은 PC / 패널티 없음
(생존자가 1명이 되었을 경우, 전과를 얻는 것을 택하지 않았다면 전투는 계속됩니다.
의식을 했을 경우, 【프라이즈: 정기】를 가졌을 경우, 요기에 물든 PC의 사명은 원래의 것으로 돌아갑니다.
의식을 하지 않고 승리전과를 얻었을 경우, 또는【프라이즈: 정기】가 없을 경우, 요기에 물든 PC의 사명은 그대로입니다.)
※둘 중 누구도 【요기】가 없을 경우 이 【요기】는 정화되지 않고, 【요기】를 쓰러뜨려도 그대로 마을에 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되게 됩니다.
※【요기】만으로는 봉인이 불가능합니다. 사람이라는 형태가 필요합니다.
마스터씬
<1사이클 종료시>
그것은 멀고 먼 기억.
묶여 있는 사람에게 ‘먹이’를 가져다주는 것도 그 일족의 역할이었다.
그래도, 그것은 단순히 ‘먹이’ 가 아닌
손수 만든 요리.
그 사람은, PC1에게 요리를 매일, 매일 가져다주었다.
그건 과거의 기억일 터. 그런데도, 왠지 모르게 가슴에 아픔을 느낀다.
<맛> 으로 공포판정
<2사이클 종료시>
그것은, 멀고 먼, 기억.
붉디 붉은 기억.
갖게 된 힘을 사용해, PC1은 주위를 무너뜨린다.
「미안해」
라는 말이, 들렸다.
「미안해. 그래도, 선택할 수 없었어, 마을 사람들을. 네 쪽이 더 소중하니까.」
그 목소리는, PC1에게는 분명히 들렸지만 의미를 이해할 수 없다.
「미안해, 하지만, 너를 멈춰야만 하는걸. 이건 네 의지가 아니니까. 너를, 잠깐이라도 멈춘다면 어떻게든 해 준다고 했으니까.」
그 옆에는, PC2의 선조가 있다.
그리고… 목소리의 주인에게 PC1의 손톱이 파고든다.
그 손톱에 찔린 자의 얼굴은……PC2였다.
눈치채면, 지금의 시대로 돌아와 있다.
이것은, 환상인가, 아니면 정말로 있었던 일인가.
<찌르기> 로 공포판정.
+<PC1에게만 추가로 전달하는 마스터씬>
당신은, 【요기】를 없애야만 한다, 고. 환상을 보며 생각한다.
요기를 정화하지 않고, 쓰러뜨렸을 때, 이 요기는 누군가에게로 옮겨가, 또 사람들을 괴롭게 하리라.
당신은 사명을 【요기를 정화하는 것】 으로 바꿀 수 있다.
또, 이 이후 공포판정이 없기 때문에, 공포판정을 하고 싶을 때에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고 선언한다면 자주적으로 공포판정 가능합니다.
카드 더미에 【요기】가 돌아가버렸을 때를 위해.
(과거 기억은 적당히 만듭시다)
<클라이막스 페이즈>
클라이막스 전투의 전과로, 통상전과 외에 살해 전과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취득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어느 쪽도 【요기】 광기카드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요기】와 싸우게 됩니다.
어느 쪽이 【요기】 광기카드를 갖고 있다면 【요기】가 발동해, 대립전투가 됩니다.
【요기】
호기심: 폭력 / 위험도 4 / 괴이 / 생명력 12
<파괴><긴박><고문><죽음>
기본공격 【파괴】
<엔딩 페이즈>
【요기】 또는 【요기를 가진 PC】가 이겼을 때에는 요기가 봉인되지 않고, 요기는 또다시 이 세계에 잔학을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봉인】했거나 정화했을 경우, 세계에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연출해서 엔딩을 묘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