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록 시나리오는 전부 CoC이며, 뒷표지에 성산시 시립도서관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수록 시나리오


1. Twilight Opal (웹 공개중)

무대: 현대~근미래

추천 플레이어 수: 3~5인

플레이타임: 메인 진행 2시간 제한+1~2시간 정도

추천기능: 전투 기능, 대인 기능

있으면 좋은 기능: <감정> <관찰력> <행운>

로스트: 있음. 가능성 큽니다.

발광: 있음

플레이 난이도: 보통

키퍼링 난이도: 매우 어려움

시나리오 타입: 반 오픈형 시티계


■가벼운 도입부

소유주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는 대신 소유주의 목숨을 앗아간 보석 ‘호프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한 VR 게임 <트와일라잇 오팔>. 막대한 자본의 냄새가 풍기는 이 게임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게임의 개발사는 최근 크롤링 카오스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국제 대회를 열었고, 탐사자들은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대망의 결승전이 있는 날, 탐사자들은 한데 모여 게임을 시작합니다. 광활한 폐허도시 필드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보석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2. 상식의 정의 

무대: 무관

추천 플레이어 수: 1인, 웬만하면 3인 이하 소수 플레이 추천. 특정 조건 하에 다인 플레이/다회 플레이 가능

플레이타임: 테스트플레이 2시간. RP에 따라 변동폭 큽니다.

추천기능: <관찰력>

있으면 좋은 기능: <심리학> <정신분석>

로스트: 있음

발광: 있음

플레이 난이도: 보통

키퍼링 난이도: 어려움

시나리오 타입: RP 중심 오픈형

추천 관계: KPC와 PC는 구면인 편이 좋고, 웬만하면 사는 곳도 동네 단위로 같은 것이 좋습니다 (동거도 물론 ok) PC가 여러 명일 경우 KPC까지 포함해 다 같은 동네거나 같은 반, 대학 동기 등등 한 공동체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가벼운 도입부

어느날, KPC를 비롯한 탐사자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언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정신인 사람은 탐사자 뿐인 것 같은, 위화감 가득한 나날.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3. 제6빙하기 (일부 공개중)

무대: 근미래(2047년 4월), 시베리아 또는 알래스카, 혹은 캐나다의 퀘벡 주 추천. 기타 북극권 내의 국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등)로 변경 가능. 그 이외는 불가능합니다.

추천 플레이어 수: 3~5인

플레이타임: 4시간 이상, 변동폭 큼

추천기능: <자동차 운전>, <관찰력>

있으면 좋은 기능: <듣기>, 각종 과학 기능, <오르기>, <도약>, <중장비조작>, <오컬트> 등

로스트: 있음

발광: 있음

플레이 난이도: 어려움

키퍼링 난이도: 어려움

시나리오 타입: 탐사 중심 오픈형

탐사자 조건: 빙하기 아포칼립스의 상황에서 선뜻 북극권으로 갈 만한 사람. 기상학자, 환경 기자, 저널리스트, 극지방 연구원 등등. 학구열 높은 캐릭터가 적절합니다.


■가벼운 도입부

느닷없이 찾아온 이상한파에 세계가 아비규환이 된 지도 몇 년, 그런 차디찬 시대에 살고 있는 여러분은 어느날 북극권 탐사 연구원 모집 공고를 보게 됩니다. 이상한파 연구의 초석이 되어, 장기적으로는 한파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이 연구에 여러분은 참여하기로 합니다.



4. StarLight Masquerade

배경: 현대 크리스마스 시즌 (12월 21일~24일 경), 미국 메사추세츠의 항구도시 ‘킹스포트’

추천 플레이어 수: 2~3인

플레이타임: 2~3시간

추천기능: <관찰력> <듣기> <사격: 라이플/산탄총 (소총)>

있으면 좋은 기능: <역사> <투척> <과학: 천문학>

시나리오 타입: 레일로드

로스트: 있음

발광: 있음

플레이 난이도: 보통

키퍼링 난이도: 보통


■가벼운 도입부

메사추세츠의 항구도시 킹스포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거리는 떠들썩하고 각종 장식들로 화려해야 하지만 올해의 킹스포트는 매우 고요합니다. 성탄절 분위기라고는 느껴지지 않고, 대다수의 마을 사람들은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있을 뿐입니다. 다들 크리스마스라는 날은 잊어버린 것처럼.



5. 무슨 일이 있어서 머릴 잘랐대?

무대: 무관

추천 플레이어 수: 타이만

플레이타임: 3시간 예상

추천기능: 딱히 없음

있으면 좋은 기능: 플레이어의 리얼 말재주

로스트: 없음

발광: 없을듯

플레이 난이도: 보통~어려움

키퍼링 난이도: 보통~어려움

시나리오 타입: 반 레일로드

KPC 조건: 성별 상관없이 ‘날개뼈 아래로 내려오는 장발’ 이어야 합니다. 제목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도입에서부터 머리카락이 잘려나가고, 진행에 따라 다른 곳에도 영구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C 조건: 사물의 상태를 식별할 수 있(=시력에 문제가 없는)어야 합니다.

추천 관계: 없음. PC가 KPC의 외모변화에 신경쓴다면 우호관계든 혐관이든 OK입니다만, 우호관 쪽이 좀 더 편할 듯합니다.


■가벼운 도입부

외출중이던 당신 곁으로, 우연히 그 사람이 지나갑니다. 당신이 그 사람을 불러세우면 무슨 일이냐며 돌아보네요. 아니, 묻고 싶은 게 굉장히 많은데… 당신은 수많은 궁금증을 삼키고 질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 머릴 그렇게 짧게 쳤어?”



6. 드레스코드는 레드? 오렌지?! 옐로!!!

배경: 현대(10~3월 사이), 국가 무관(기본적으로 샌프란시스코, 탐사자들의 국적에 맞게 변경 가능)

추천인원: 2~4인

플레이타임:

추천기능: <관찰력>

있으면 좋은 기능: <오컬트> <크툴루 신화>

시나리오 타입: 클로즈드 탐사형

로스트: 있음

발광: 있음

플레이 난이도: 다소 어려움

키퍼링 난이도: 보통~어려움

PC 조건: 문학 전공 또는 문학 관련 직업. 아니면 ‘(장르무관)작가’ 지인이 있을 것. 본인이 문학 관계자가 아니라면 대리참석 또는 다른 PC의 지인으로서 왔다고 해도 됩니다.


■가벼운 도입부

마감에 시달리던 탐사자 앞으로 온 한 통의 초대장. 문학계에서는 이름있는 후원자가 보낸 초대장입니다. 내용인즉슨, 새로 만들 문학 투고 플랫폼에 탐사자를 부르고 싶고, 일종의 발대식 겸 파티를 할 예정이니 이 초대장에 적힌 장소로 시간 맞춰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다네요.

어떻게 할까, 작품을 사 주겠다는데 한번 가 볼까요?





B5, 1인 1권 구매제한

30,000w

+ Recent posts